[2015.02.10] MAE 한국관 참가기업 1500만달러 계약 등 성과 풍성

관리자 15-12-07 593 hits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 하성민)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AE 2014)’ 한국관에 참가한 11개 기업이 총 1500만달러(약 153억원) 규모 가계약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카메라모듈 조립·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한국영상기술은 심천의 S사와 100만달러 규모 가계약을 완료했다. 인포피아는 커넥티드 헬스 콘셉트의 스마트폰 혈당기 관련 앱서비스를 소개해 차이나유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현재 중국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직접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엄청난벤처는 중국 웬보(Wenbo)사 현지법인 설립, 중국어 버전 콘텐츠 개발 등을 협의했다. 50만달러 이상 수출상담 계약이 추진될 예정이다. 나인드림스는 화웨이, 차이나유니콤 등과 비즈니스 상담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50만달러 이상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teamFTS, 유타스, 플럼, 티그레이프, 파르스프로토토, 핑크돌핀 등이 중국 등 아시아 이동통신사와 활발한 사업 상담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